GM코리아(대표 김성기 www.gmautoworld.co.kr)는 3월 18일 캐딜락-사브 분당전시장에서 탤런트 이민호를 캐딜락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위촉식을 가졌다. GM코리아는 인기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주인공 구준표 역으로 열연을 펼쳐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탤런트 이민호의 스타일리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가 캐딜락의 드라마틱한 디자인,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부합된다고 판단, 캐딜락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이민호가 연기하고 있는 주인공 구준표가 주축인 F4 멤버들의 자동차로 다양한 캐딜락 차량이 등장하고 있으며, 세련된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고 있는 극중 캐릭터들의 각각의 매력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향후 이민호는 캐딜락 홍보대사로서 캐딜락 신차 발표회를 비롯한 각종 공식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GM코리아 김성기 대표는 “그동안 혁신을 거듭해온 캐딜락의 첨단 테크놀로지와 미래지향적이고 드라마틱한 디자인이 전세계적으로 젊은 층에게 크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홍보대사 이민호씨를 통해 한층 더 젊고, 역동적인 캐딜락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에는 이처럼 다양한 마케팅·홍보 활동을 통해 캐딜락만의 차별된 디자인과 성능을 젊은 세대에게 어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 F4의 차로 선택된 ‘캐딜락’

세기를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은 오랜 세월동안 ‘부, 명예 그리고 성공의 상징’으로 전세계 고객들로부터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왔다. 항상 당대의 자동차 기술과 디자인을 선도해온 캐딜락은 2008년에 야심차게 선보인 중대형 프리미엄 세단 캐딜락 All-New CTS를 통해 시대를 앞서는 첨단기술과 감각적이고도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 컨셉을 선보이며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캐딜락의 프리미엄 중대형 세단 CTS는 2008년 출시 직후 북미 모터트렌드 선정 올해의 차(2008 Car of the year)에 선정되었으며, 캐딜락 CTS의 3.6L DOHC V6 엔진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의 자동차 전문지 워즈(Ward’s)의 ‘2009 10대 엔진(2009 10 Best Engines)’에 2008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미국 고속도로 안전협회(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 IIHS)가 수여하는 2008 Top Safety Pick Award를 수상함으로써 세계적인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다.